포스코퓨처엠은 2003년 윤리경영을 선포한 이후, 여러 차례 윤리규범 개정을 통하여 윤리실천을 지향해 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윤리원칙을 회사의 최고 경영가치로 재천명하고, 임직원들의 책임있고 솔선수범하는 윤리적 업무수행을 유도하고자 윤리규범을 다시 한번 더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실(Integrity)과 공정(Fairness) 그리고 이에 기반한 신뢰(Trust)라는 가치는 지금의 포스코퓨처엠을 있게 한 최고의 자산이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포스코퓨처엠을 지탱하고 미래를 열어갈 최고의 가치 기준입니다. 우리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사업영역을 국내에서 해외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에너지소재 Global Leading Company’ 로 성장하고자 하는 Vision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최고 기업에게는 윤리수준 또한 글로벌 최고 수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윤리를 경영의 최우선에 두고 회사를 글로벌 Top의 반열에 올려 놓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CEO는 관심과 노력을 집중하고 필요한 경영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윤리와 이익이 상충될 때 이익보다는 윤리를 택하는 것이 포스코퓨처엠의 경영철학임을 명심하고 윤리를 항상 모든 판단과 행동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특히, 금품수수, 횡령, 정보조작 그리고 성윤리 위반 등 4대 비윤리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