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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엔크린이 3국 주자로 주장 안성준(오른쪽)을 내세웠다. 상대는 Kixx의 2지명 윤준상. 상대전적은 윤준상이 1전 1승. |
2017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위기의 SK, 안성준 카드 꺼내들었다
SK엔크린이 위기다. 먼저 끝난 2국에서 믿는 2지명 이영구가 Kixx 3지명 백홍석에 패했다. 동시에 시작된 1국(장고.홍성지-강승민)도 홍성지의 형세가 좋지 않다. 검토실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3-0 얘기도 나오고 있다.
▲ 동문대결로 주목을 끌었던 2국에서 선배 백홍석(오른쪽)이 상대전적의 우세(7승5패)를 바탕으로 이영구를 꺾었다(337수 흑1집반승)